빛의 벙커, 360도 카메라 촬영
작년말 겨울에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그 때 여행코스 중 #빛의 벙커를 다녀왔답니다.
빛의 벙커에 대한 정보 링크
빛의 벙커 : 네이버
N예매 리뷰 9150 · ★4.56 · 매일 10:00 - 18:00, 10월~5월 (입장마감 17:00),매일 10:00 - 19:00, 6월~9월 (입장마감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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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는 프랑스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우리나라의 오래된 통신시설이었던 벙커를 활용해서 전시장으로 만들었어요.
예술에 몰입할 수 있는 체험과 오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빛의 벙커는 장소에 대한 재해석과 발견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인스타360도 카메라를 산지 꽤 되었는데 자주 사용은 못하고 있지만 재미난 기능이 많아요
기능이 많다는 건 그만큼 공부할 것이 많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요즘 스마트 기기, 각종 디바이스들이 절 강제 공부시키네요
단점이라면 용량이 너무 크고 렌즈가 어안이라 진짜 잘 긁혀요
저도 사자마자 긁혀서 알리익스프레스 통해서 렌즈를 보호하는 플라스틱 소품을 따로 구매했답니다.
인스타 360 one X 로 촬영한걸 이제야 유튜브에 올려봐요.
은근히 재미나네요
요리 조리 돌리면서 감상해 보세요
https://youtu.be/BTq9H3DCPKM?t=36
사람들이 바닥에 쭉 앉아서 감상하고 있어요
작품속으로 들어온 경험이라고 할까요?
비가 오면 바닥에 비가 내리는 듯한 영상이 연출되고 소리도 함께 들려요
인터랙티브적인 요소가 있어도 재미날 것 같지만 감상만 할 수 있답니다.
제주도를 여행하신다면 빛의 벙커는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