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흑석동 프랑세즈

sunae8527 2020. 7. 22. 03:16

흑석동 프랑세즈는 우연히 발견한 빵집으로 원래는 커피 마시러 갔다가 빵 먹어보고 반했던 집이예요
전 원래 빵 안좋아해서 먹는 종류가 딱 한정되어 있어요! 처음 간날 운이 좋게 먹어본 빵이 이 집의 시그니처였던거 같아요 !
주차가 안되는 곳이라 이 앞을 많이 지나다녔어도 빵을 사기 힘들었는데 힘들게 주차 공간을 찾아 빵을 사러 간다 하더라도 제가 원하는 그 빵은 항상 품절이랍니다!
바게트 사이사이에 버터 조각 같은게 있는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밤 늦게 갔더니 역시나 빵이 별로 없었어요

조각 케익 크기가 다른 곳보다 큰 것 같아요

어떤 빵이 유명한지 골라달라고 했어요 !

올리브포카치아가 이 시간까지 잘 안 남아 있는데 오늘은 남아있다며 추천을 해 주었답니다.

호두브오슈도 유명하대요 !!

전국 맛집 1000안에 드나 봅니다!
다음 번엔 제가 원하는 빵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흑석동은 이런 곳이 많아요
주차도 안 되지만 주차장도 잘 없답니다.
흑석동도 언덕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언덕 언덕 올라가면 상당히 큰 개인저택들도 있고
옥자 촬영한 길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