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활센터

서울시 장안동에 위치한 새생활 센터는 업싸이클을 주제로 한 창업공간입니다.
이 곳은 서울에서도 비교적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한적한 느낌이 듭니다.

입구에 우유팩, 음료수 팩으로 만든 거대 우유가 있어요

자전거 체인으로 만든 조명 트리

복도에 업싸이클링 작품들이 있고 천장 상들리에는 유리병으로 되어 있네요

버려지는 자원들이 다시 탄생하는 곳!

오래된 가방들로 만들어진 장식장!

오래된 책으로 만들어진 조명!

어릴적에 보았던 학교 의자

고장난 드론을 이용한 시계 !

다양한 도구들!

아이디어로 가득한 새생활센터는 아마 많은 워크숍이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곳들이 중단되어서 발길이 끊어진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아이디어로 가득찬 이 공간이 다시 활력 넘치는 곳으로 돌아오도록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