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철원 아름다운 절 - 도피안사
sunae8527
2020. 9. 25. 00:11

철원에 도피안사라는 절이 아름다워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 철원을 다녀왔는데 마침 도피안사가 근처여서
다녀왔답니다.
도피안사는 “깨달음의 언덕으로 넘어간다.” 라는
뜻이래요 !

날씨도 좋고 하늘도 높습니다.


입구예요!

입구를 지나 또 입구

연꽃이 있는 연못이 있어요

들어가니 약수터가 있어요
아기자기한 약수터옆에는 마지막
구절초가 피어있답니다.

바가지가 걸린 나무도 아름다운 풍경에 한 몫 하네요

여기는 밥을 먹는 곳이랍니다.

탑이 있어요


잘 정리된 소박한 항아리 !

철로 만들어진 부처님


처마밑 종과 물고기

철원은 지금 황금 벌판들로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고 있어요
추수가 한참인데 추수전인 황금벌판들과 빨간 노을이
만나면 아름다운 한편의 풍경화같아요.
이제 햇쌀이 나오겠네요 !
하늘은 높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지금이
사람에게도 좋은 감정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