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평 탑랜드 빠지
sunae8527
2021. 6. 29. 00:53
살면서 처음으로 빠지라는 곳을 가보았어요.
제가 강원도 출장이 많아서 자주 지나가던 곳인데
이 곳이 빠지라는 곳이였어요. ㅋㅋㅋ
정말 자주 지나다니고 지나가다
커피마시며 번지 점프 뛰는거 구경하던 곳!!

번지점프 4만원인데
저는 40만원 받아도 못 할거 같아요 ㅋㅋ
구경하고 있으면 처음에는 사람들
무서워하는데 어느 정도 반동을 느끼면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더라고요!!
뭔가 대단한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아서
40만원 받으면 뛰어볼수 있는 용기 정도는
생겼답니다.

아침 일찍 첫째로 왔답니다.
한참 잘 시간인데 여기까지 왔단 말이죠!

예능프로에서 많이 본 듯한 놀이기구들이예요!
이런 곳에서 촬영하는구나!! 싶었어요

요런 수상 물놀이 기구들을 타러
젊은 친구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전 이거 탔는데 !!
영혼가출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웨이크 보드 도전했는데
수영을 못해서 깊은 물에 빠지는게
겁나서 !! 그냥 봉 잡고 하는 것만 했어요 ㅋㅋ
웨이크보드가 정말 재미난다는데
저도 재미를 느끼는 날이 올까요?
일단 수영부터 배우기로 결심하고
다음에 용기내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