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된 경양식 레스토랑, 다원

저희 옆 동네에 40년된 경양식 집이 있는데 맛도 일품! 분위기도 좋아서 가끔 가는 곳이랍니다.
세월이 느껴지지만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답니다.

40년전에는 이곳이 참 고급스러운 경양식 집이었을겁다.
빨간 벽돌의 2,3층으로 보이는 건물 지하에 있는데 레스토랑이 복층이예요!
지하인데 복층 구조가 조금 특이하지 않나요??
과거 경양식집은 비밀스러운 공간이랄까?
테이블마다 암막커튼이 쳐 있어서 시크릿한 분위기가 연출되어 연인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았을거 같아요

지금은 모두 개방되어 있답니다

아치형 벽돌 벽도 과거에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아니었을까요?

U 글씨가 떨어져서 종이로 ~

셀프 계란 후라이랍니다

동태찌개 ?

뒷장에는 김치찌개도 있답니다

밑반찬 2,3개씩 나온답니다

함박 + 돈까스 !
양이 상당히 많아요

후식으로는 파르페 ^^

맛있는 파르페까지 완료 ^^

위치는 요기 ➡️ 다원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