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진찍기 좋은 카페 _ 성산 스튜디오

저는 코로나 생기기전에 필리핀과 제주를 다녀왔었어요.
여행사진은 볼때마다 그리움과 추억이 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젊을 때 사진을 많이 찍어두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된 사진은 아우라가 생긴다고 해요!
저도 얼마없는 어릴 적 필름 카메라 사진을 보면 애틋한 감정이 올라옵니다.

이 곳은 각각 테마를 가지고 있어요!
입장권 + 음료 구입이었던것 같아요

이 곳을 겨울에 방문했는데 제주 겨울 바람은 정말 매서워요!
해안 도로를 돌다가 차 밖을 나오면 바닷물들이 바람에 날려
추운데 더 춥게 만든답니다.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찍어도 될 것 같아요

저 시계 너무 맘에 들어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시계!
저 시계로 저 공간이 이상한 곳이 된 것만 같아요

너라는 파도 !! 서핑하시는 분들은 정말 파도에 미치죠 ! 최고의 사랑표현입니다!

거대한 성에 온듯한 느낌

원래 코로나 아니었으면 부모님 모시고 이곳에 오려고 했었어요
마침 결혼기념일이셔서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계획하고 있었거든요!

모든 사진은 제가 찍어주는 걸로!!!

언제쯤 안전해 질까요?

제주에 가본지 30년도 넘는 부모님께 이 제주 감성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말이죠!

정말 인스타 셀카 맛집이죠?

코로나 전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