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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에 접어들면서 음식점 술집의 영업시간 규제에 들어가고 운동시설외 pc방 뷔페 노래방등은 휴업명령이 떨어졌어요.
서울지역 PC 방의 휴업으로 사람들은 원정을 떠났고
술집이 9시에 끝나기 때문에 한강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아무리 규제하고 막아도 젊은이들의 혈기를 막지 못했고 종교인들의 집회 자유를 막지 못했습니다.
계속 규제하고 막는 것만이 정답일까 싶지만
그렇다고 자유가 보장된다면 이것 또한 불안할 것 같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속에
하루빨리 종식되기 힘든 코로나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코로나 대응 국가중 스웨덴사례가
흥미롭습니다.
차라리 집단 감염으로 면역체계를 만들고자 한
스웨덴은 코로나 이전의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염되어도 자가격리가 의무는 아니라고 하네요
처음에 많은 국가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는데
이제는 흥미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자영업자들이 도산하고 심지어 극단적
선택에 도달하기도 하는데 코로나가 지속된다면
방역관리와 역학조사외에 서민 경제 보호에 대해
대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웨덴 외에도 프랑스에서도 코로나이전의 일상을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두 나라의 결과가 매우 궁금합니다.
방역과 규제 vs 자유와 집단 면역력 키우기
이번 일로 편하고 좋은 세상이지만 여전히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됩니다.
더 이상의 피해없이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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