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보리밥 - 맛있는 녀석들 출연

봄에는 산뜻한 음식과 나물이 생각날때가 있는데
얼마전 보리밥이 생각나서 찾아본 집이랍니다.
고양시에 위치해 있는데 서울 응암쪽에서는 그리 멀지 않더라고요.
서울과 고양이 경계쯤! 에 있는것 같은데
찾아가는 길은 큰 도로에서 갑자기 좁은
시골길로 들어간답니다.

이 곳은 옛날집 분위기와 현대적 분위기가
함께 공존해요

강아지 털래기인데
순하지만 만지는걸 싫어해서 문다고 하네요
인형처럼 가만히 있어요

바깥 풍경이예요

천장을 보면 세련된 현대식 건물이예요

강아지 이름이 털래기인데
시레기털레기수제비라는 메뉴가 있네요

반찬 세개 나오고

여기에 된장찌개 !!
된장찌개 먹느라 못 찍었어요 ㅋ

보리밥에 된장찌개는
소화도 잘 되고 편안한 음식이라
종종 생각난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으러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