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g('config', 'UA-199371960-1'); naver-site-verification: naver667a7cc62b0e68b01b4190e036213f93.html naver-site-verification: naver667a7cc62b0e68b01b4190e036213f93.html 습담개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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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담개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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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ae8527 2021. 6. 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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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평생동안의 숙제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드니 몸이 붓고 군살이 많이 붙어서 그동안
많은 보조식품도 먹고 삭센다도 해보고 병원에서 주사도 맞아봤지만 어느 하나 효과본것은 없었습니다.
20대에는 꾸준히 운동을 했는데 살면서 운동할만한 여유가 생기지 않고 하더라도 바쁜 시간 쪼개서 하다 보니 더 힘들었어요.
20대에 인바디를 하면 모든게 정상범주안에 딱 들어와있었죠. 그때도 살 빼야 한다고 엄청 노력했던거 같아요. 한 일년정도는 닭가슴살만 먹고 살았을정도예요.
40대 중반인 지금은 158cm에 57kg이고 20대에 제일 몸이 좋았을때에는 52kg였답니다.
지금은 근육량이 줄고 지방이 크게 늘어 5kg차이라도 외관상 큰 차이가 있어요
바쁘다 보니 제때 못 먹고 인스턴트로 때우고
대부분 밥은 나가서 사먹습니다.
일과 학업으로 밤을 새는 날도 많고 수면량이 부족하고
스트레스도 많은 편이예요.
저는 부작용있는 약은 피하되
식단조절이나 운동은 하지 않고 살을 빼고 싶었어요
그래서 찾은게 습담개선탕이예요.
오래전에 체질개선 목적으로 곡물로 만든 식품을 먹었었는데 엄청나게 살이 빠진적이 있었어요.
근데 너무 맛없어서 두번 다시는 못하겠어요 .
양도 엄청나고요 ㅠ
한약은 좀 잘 먹는 편이라 이번에 한의원에 갔답니다.
나이들고 생긴 몸의 변화는 살이 찌는 것 이외에도
추위를 많이 타고 몸에 바람든것 같고
몸이 무거워요
푹 잠들지 못하고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요즘은 눈밑도 떨린답니다.

저는 요런 음식 좋아해요.
밥 먹고 꼭 단 믹스 커피 마셔야 하고
사탕 초코릿 아이스크림 마카롱 달콤한 거라면
엄청 좋아해요
스트레스 받을때 먹는 단것은
술 먹고 찌는것보다 위험하대요
바로 살로 간다고 하셔서 단것을 줄여야 겠어요
사실 스트레스로 당 떨어지는 기분에
단 음식들을 찾기도 했어요
제가 간곳은 은평구 가로 세로 한의원이예요.
비만 탈모 전문 병원으로 가자마자 인바디체크하고
진맥이랑 복진을 해요
슴답개선탕에 세가지 정도는 몸을
개선시켜주겠다고 하셔서
저는 몸이 찬것과 기억력이 없어진것을 이야기했어요
요즘 심각하게 기억을 잘 못하는데
이건 잠을 안 자서 그렇대요
이제는 잠도 일찍 자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약을 받고 나니 식단이 있더라고요!
이건 예상치 못했어요
저는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빼고 싶었는데 ...
식단과 운동없이 되는건 없나봅니다.
식단을 보니 !! 이 정도면 약 안 먹어도 빠져야
정상이니 습담개선탕 먹고 살 빠졌다가 당연한
결과일거 같아요.
일주일동안은 아침 저녁으로 선식!
점심은 저염식!
일주일 후로는 아침에 탄수화물 조금!
점심 저녁은 간단한 식사!

망했어요!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해먹고 주로 회사에 나가서
점심 저녁 다 사먹는데 !!
같이 먹어야 하는 사람에게도 양해를 구해야 하잖아요

오늘까지 2일째 먹고 있는데
일단은 식욕이 싹 사라졌어요
식욕 사라지는건 내성이 생긴다고 해서
이주일 정도 지켜볼생각이예요.
삭센다도 내성이 생겨서 처음에만 식욕없고
나중에는 식욕이 생겨나더라고요
오늘은 아침 선식, 점심은 김밥 한줄을 다 못 먹었고
저녁은 생각없어서 선식도 안 먹었어요.
지금 새벽시간 조금은 배고픈데
엄청나게 허기지거나 힘든건 아니예요
저는 허기지면 짜증도 몰려오는데
그냥 좀 ! 배고프네? 이정도에요
일단 한달 처방받았는데 일주일, 이주일 정도의
과정을 포스팅할께요
성공을 기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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