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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찍 잠에서 깼다. 아마 새벽 4시?
나의 수면 패턴은 너무 극단적이다 ㅠ
아침 9시에 자고 낮 4시에 일어나고 다음날은 새벽 1시에 자서 새벽 4시에 일어난다는 둥 .. 너무나 극단적인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출퇴근보단 집에서 일하고 있어서 가능할 것이다. 보통 12월에서 2월 재택근무 시간인데 이때 수면 패턴이 엉망 진창이 된다. ㅠ
잠이 안와서 페북을 보다 발견한 컬리마켓 !!!!
1인 가구로서 좁디 좁은 오피스텔 생활은 안전하고 교통좋고 편리하기는 하지만 환기의 문제와 좁은 주방의 문제로 비교적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해야 한다!
찌개를 끓이고 고기를 구웠다간 그날 옷에 하루종일 냄새가 스며들어 가시지 않는다 ㅠ (나만의 느낌일수도 ㅠ)
이 곳에 5년정도 거주했는데 어떤 집에서 생선을 구웠는지 그 날은 온 통로에 엄청난 생선 스멜에 고통을 함께 해야 했다!! 그 뒤로 다행히 생선 구어먹는 집은 없었다! 그 날의 강렬함이 암묵적 룰을 만든건 아닐까?
암튼 편의점 도시락은 일단 맛이 없고 먹을때 서러움도 밀려온다!!
동네 식당을 여기 저기 가는데 매일 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얼마전 동네에 반찬 10가지나 주고 메인도 푸짐하면서 6천원 밖에 안하는 점심 한식 특선이 갈비집에서 시작되었는데 싸고 푸짐하다 보니 동네 어르신들이 점심 드시러 많이 온다.
문제는 시간 많으신 분들이 낮술하면서 목소리가 높아질때,,, 조용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은 나의 바램이 깨진다....
배달의 민족은 한번에 조금씩만 먹는 나에게 기본배달금액은 너무나 컸다. 결국 동네 짜장면집 말고는 배달할 곳이 없었다.
그 동안 위의 방법을 돌려서 사용하며 가끔 마트에서 장을 봐서 된장찌개, 계란찜 정도는 가끔 해 먹었는데 이제 컬리마켓이라는 대안이 하나 더 생겨난 것이다.
오픈 기념으로 4가지가 100원에 이벤트 하는데 나는 그중 저 사진의 아래에 있는 미친 돈까스 100에 구매했다.
방울 토마토 500g 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현재 마트에서 한팩에 7천원 정도 한다!
혼자 사는 가구에게 양이 많고 싼 것 보다 어쩌면 소포장 단위가 유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다이어트 식단 도시락이 있다!!! 탄두리 닭가슴살 현미밥 !!
다이어트 하려고 베이커리에서 샐러드를 사려고 하면 7,8천원이 부담되었는데 여기서 케이준 샐러드는 2,900원 !
이런 구성 너무 좋다.
손질도 다 되어있고 간식거리나 도서관 갔을때 간단히 도시락용으로 해결하기 좋을 거 같다.
로컬의 맛집들도 들어와 있다. 부산의 고래사와 홍대 미미네 떡볶이가 단품으로도 있고 심지어 콜라보도 있다.
자체에서 개발한 음식, 상품들도 있고 만삼천원을 시켜봤는데 배송비가 없었다.
아침 7시 문앞 배송이라니 현 시대에 꼭 필요한 서비스에 친환경 재료, 지역과 연계, 다양한 요리 등 기대된다.
추천인 아이디 넣으면 서로 5천원 지급이라 하니 그냥 가입하지 말고 sunae8527 추천!!!!
이상 혼자서 먹고 사는 스킬! 공유하는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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