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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가 철원에 가면 집밥처럼 찾는 곳이예요.
철원이 유명한건 바로 쌀이죠!
그리고 철새 !
운이 좋으면 겨울에 독수리가 날아오는걸
볼 수 있어요!
이 집은 화려한 음식 비쥬얼은 아니지만 소박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예요
음식점이 넓어서 단체 손님도 종종 봅니다
전 애매한 시간에 가서 혼자 식사를 했지요
두둥 !!
밥은 무조건 저 돌솥밥에 나와요
그래서 밥 나오는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쌈은 밭에서 직접 기르시는 것 같아요 !
돌솥밥 나오자마자 밥에 물을 부어놓고
나중에 누룽지 먹으면 최고예요!
이번에 DMZ 맛집으로 선정된거 같아요 !
철원에 락페를 하니 그때 방문하신 분들
여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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