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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코로나 발생환자와 불안감, 경제활동 감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칠대로 지친 것 같습니다.
코로나 우울증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으니 말이죠.
특히 더운 요즘은 마스크를 쓰고 걷는게 너무나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스스로 삶을 마감하게 만들기도 해요. 그만큼 쉽게 생각할 증상은 아니예요!
무기력과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정신과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우울감으로 부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저에게도 과제입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백신이 나오기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에 청결에 대한 인식이 생긴 것은 좋은 현상같지만 과도하면 결벽증을 가지고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 도서관을 가고 싶어요!
읽어야 하는 책이 산더미인데 모두 살 수는 없으니 자주가던 도서관들이 그립습니다.
학교도 가고 싶네요 !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원을 다니는데 인강으로 아무래도 수업의 질이 떨어지고 불필요한 과제들이 너무 많았어요!
그리고 일을 하고 싶어요 !
저는 코로나로 인해 하던 일이 모두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답니다.
그간 쌓아오고 노력하던 삶들이 코로나 앞에서 무너지니 저 역시 우울감이 있습니다.
빨리 마스크 벗고 사람들과 부대며 사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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