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추천 - 내과 박원장

내과 박원장은 18년차 개업의인 박원장의 리얼 스토리로 의사생활의 과정을 엿볼수 있는 웹툰입니다.

제 지인중에서도 의사친구들이 있었는데 의대과정 지나고 인턴 들어가면서부터 진정 헬게이트가 열리는 것 같았어요.
개원을 해도 빚더미에 앉는 의사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웹툰을 보니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제가 얼마전 방문한 한의원도 하루 평균 환자 3명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많은 공부와 잠과 싸워가면서 사람을 살리고자 뜻을 품고 나왔으나 현실은 이런 저런 시도를 해야 운영되는 것이 안타깝네요.
실제로 병원에서 눈썹, 입술 등의 문신, 탈모두피문신 까지도 하는걸 보면 긴 시간 공부해서 미용도 겸해야하는 슬픈현실인것 같습니다.
의대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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