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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물들의 먹방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할께요
우연히 일산에 가서 발견한 곳인데 호기심에 이곳을 들어가 봤네요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아동은 5000 원이랍니다.
저 간판을 보고 따라가 봤어요
동물들이 나가면 안 되기 때문에 입구가 열려있지 않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들어오라고 멀리서 소리쳐서 들어가 봤습니다:
육 천원에 사료를 한바가지 줘요
그걸 들고 있으니 새들이 뒤뚱뒤뚱 따라옵니다
엄청난 먹성을 보이며 무섭게 따라와요
작은 아이들은 귀여운데 큰 아이들은 조금 무서웠어요
타조는 부리를 세게 찍으며 먹어서 사료가 옷에 다 튀었답니다.
저 바가지만 있으면 모두 저를 따라와요 😂😂😂
이곳은 작은 호수도 있고 운석도 있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곳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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