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술의 거리

부산 깡통시장과 국제 시장 사이에는 미술의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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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하 쇼핑 센터에 위치해 있는데 쇼핑몰은 옷가게 하나, 커텐이나 이불을 파는 몇곳만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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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와보니 타일에 그린 글과 그림이 있었고
몬드리안 같은 패턴의 화분, 포토존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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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솔방울. 등으로 만든 용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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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아트 엽서인데 부산의 과거 모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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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거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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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마다 작가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어서 신선했어요!
그림을 그리고 팔고 원데이 클래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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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와 그림 색감이 유니크 해서 작가의 개성이 돋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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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에 작가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이곳은 도자기, 컵등에 작업을 하는 곳이예요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진행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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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쉬어갈 수 있는 북카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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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상가 내에 갤러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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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이 그림이예요 ㅎㅎ
역시 작가들이 모이면 볼 거리 빵빵한 핫플레이스를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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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어요 ㅎ
저는 미술의 거리라고 해서 미술용품 파는 곳이려니 했는데 이렇게 작가들의 작업 모습을 보고 작품을 볼 수 있어서 그들의 작업실에 초대받은 느낌입니다.
미술에 관심있는 분들은 부산 여행때 이곳을 들리시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