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 깡통 시장

깡통시장은 부산 국제시장 맞은편에 위치 해 있어요.
사실 깡통시장은 먹거리 뿐 아니라 근처에 소소한 관광 포인트가 많아요 !
저는 부산 여행에서 한끼 빼곤 전부 이 시장에서 식사를 해결했답니다.
깡통시장은 밤엔 새로운 야식장이 서서 밤낮으로 먹을 게 많은 곳이예요

지금 사진들은 밤 낮의 매장이 섞여 있어요 ㅎ
소고기 불초밥, 식혜와 게 껍질 요리, 삼겹살 김밥, 부산의 3대 빵집의 모습입니다.
3대 빵집의 사과, 블루베리 타르트는 보기에도 너무 예뻐요. 저녁에 하는 마카롱도 예쁜 집이 있었는데 아쉽게 사진에 몸 담았네요 ㅠ
이렇게 혀와 눈을 동시에 즐겁게 해주는 음식들이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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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떡볶이 !!!
이 집이 제일 유명하대요!
줄을 서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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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양념 배달 서비스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시켜보아요!

또 부산하면 어묵이죠!
전 사실 어묵 싫어해요
근데 이 집은 아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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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3대째 내려오는 이북식 빈대떡인데 저 무쇠가 인체에 무해하고 안성의 무쇠장인에게 제작해 온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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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약국과 수입상가, 야 시장 끝 무렵의 떨이 ㅎㅎ
저거 떨어야 사장님 퇴근하실 텐데 ..
떨이는 사장님에게는 오늘 하루의 끝과 소비자에게는 덤이라는 조건이 잘 맞아떨어질 때가 많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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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애플수박쥬스예요
이것은 한통에 2잔 나오는데 한통에 8천원, 일인당 4천원이면 생과일 쥬스를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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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튜브, 인스타에서 난리났다는 눈알 젤리 !!
ㅎㅎㅎ
저런걸로 친구들과 즐거워 질 수 있겠죠?
위에 오른쪽은 연근, 아스파라거스, 망고, 비트, 오이, 당근 등등을 건조한 과자예요!
2만원인데 꽤 많아요
이건 원재료 생각하면 엄청 저렴한 거 같아요!
물론 건강에도 좋은 간식이고 맛도 좋았어요
사실 맛 없으면 안 살거였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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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시장은 외국인들도 종종 보였어요
아프리카 장신구나 탕후루를 파는 외국인들이 있었는데 지나갈 때 마다 언니 이뻐 ~ 하니까 민망해요 ㅎ
언니 이뻐 ~ 하면 다 좋아할 걸 어떻게 알았는지 ㅎㅎ

그 다음은 낮도 이기고 밤도 이기는 밤 풍경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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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텍이 시장에 있다니 ㅎㅎㅎ


시장의 천장에는 저렇게 물고기 모양도 있고 찍지는 못했지만 깡통 모양도 있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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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유명한 꽈배기 집도 있고 가래떡을 오뎅처럼 파는 물떡, 씨앗호떡도 있어요

그러고 보니 부산만의 음식들이 많네요
저희는 전략적으로 이 곳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리라! 계획했는데 배가 불러서 마음처럼 실행되지 않아요 !!

제가 추천하는 전략은 조금 드시고 근처 추억 보물섬 다녀오신 뒤에 또 조금 드시고 미술의 거리 들렸다 또 드시고 구제 시장 구경하다 또 드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ㅎ

이상 깡통시장 여행기였습니다.